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Pro(12.9형)(5세대) (문단 편집) == 논란 및 문제점 == * 디스플레이 가장자리 균일도 문제가 일부 리뷰어들 사이에서 주장되었다. [[:파일:9fba5ba81a1e8d.png|디스플레이 가장자리 부분이 미묘하게 어두운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cUOgIPyVuZ8|장비를 이용한 분석]]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의 실제 전체적인 균일도는 오히려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히려 전체 균일도가 올라가면서 기존에는 보이지 않던 가장자리의 어두움이 눈에 띄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가장자리의 균일도가 중앙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미니 LED 자체의 문제다. 실제로 해당 리뷰어가 같이 테스트를 진행한 EIZO의 [[https://www.eizoglobal.com/products/coloredge/cg3145/|3,500만원짜리 레퍼런스 모니터]]에서도 가장자리로 갈수록 균일도가 낮아지는 것이 관측이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iPad Pro 5세대보다 떨어지는 균일도를 보여주었다.[* 해당 제품은 공식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도 자사의 특허받은 Digital Uniformity Equalizer (DUE) 기술을 통한 높은 균일도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물론 에이조사의 제품은 31인치기 때문에 가장자리를 제외한 부분도 iPad Pro보다 면적이 훨씬 넓다. 애초에 true 10bit 지원 디스플레이라 체급이 다르다.] *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 있으나 액정과 커버 유리 사이에 공간이 빈 듯 이전 모델보다 화면이 더 잘 눌린다는 말이 있다. 이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에 [[미니 LED]]가 내장되면서 패널과 LED 사이의 공간이 생겨 눌리는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펜을 사용하는 경우에 전작보다 거슬린다는 평이 있으니 구매 시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실 눌리는 감이 있긴 해도 라미네이팅 미처리 패널마냥 물컹거리지는 않는다. 펜과 글씨 사이에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지는 정도.] 다만, 이는 5세대의 경우 11형에서 12.9형로 변경한 경우 크게 느끼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기존 12.9형 iPad Pro 4세대도 11형 iPad Pro 2세대와 비교했을때 물렁거리는 느낌이 있었다는 것. 펜과의 거리감 문제도 펜과 액정과의 그림자를 이용한 테스트 결과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는 유튜버의 [[https://youtu.be/R_Llt7SnSFA?t=258|리뷰]] 또한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와 관련하여 블루밍(Blooming) 현상이 있다. 로컬 디밍 LCD의 태생적 문제로, 어두운 바탕에서 하나의 로컬 디밍존보다 작은 활자나 이미지를 밝게 표시할 때 그 주변으로 빛이 뿌옇게 새어 보이는 현상이다. [[https://youtu.be/ad2AdeVdXvI|#]] 12.9형 iPad Pro 5세대 기기 모두에서 동일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기술 자체의 구조적인 한계로써 결함이나 불량은 아니다. 또한 아주 어두운 환경에서 밝기를 크게 올릴 때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정도로, 실사용 환경에서 문제가 되지는 않으며 대다수 기기 리뷰 유튜버들은 '이번 iPad Pro에는 이런 특성이 있다' 정도로 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 iPad Pro 3세대를 가볍게 휘어 [[https://youtu.be/hUBsxCcJeUc|#]] 논란을 불러일으킨 유튜버가 이번 5세대에 대한 실험도 진행했는데 [[https://youtu.be/qKLS6-mz7bk|#]], 3세대와 4세대보다는 내구성이 뚜렷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5세대 모델이 Mini-LED 디스플레이 때문에 두께가 살짝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전 세대처럼 부러지지 않았다 뿐이지 휘는 건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실망감을 안겼다. * 탑재한 RAM 용량에 걸맞지 않게 OS가 [[https://9to5mac.com/2021/05/28/ipad-pro-ram-limits/|앱 하나당 쓸 수 있는 RAM 용량을 5GB로 제한하는 것]]이 밝혀졌다. 고성능 하드웨어를 탑재하고도 소프트웨어가 성능에 제약을 걸게 된 것. 이는 6GB의 RAM을 탑재한 [[iPad Pro(12.9형)(3세대)]] 1TB 모델 출시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다.[* 물론 시스템 메모리로 항상 1GB 정도 할당되어 있으므로 3세대의 경우는 별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후 [[iPadOS 15]]부터 [[https://www.macrumors.com/2021/09/17/ipados-15-up-to-12gb-ram-high-end-ipad-pro/|업데이트로 한 앱이 점유할 수 있는 용량이 최대 12GB로 증가하면서 개선되었다.]] * 사전 예약 후 기기 수령이 매우 늦어, 1차 출시국 고객들은 예약구매 이후에 미예약자들도 바로 받는 시점에서 2차 출시국(대한민국 포함) 및 이후 출시 국가의 고객들은 두 달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형평성 논란이 있다. 다만, 이번 12.9형 iPad Pro 5세대 자체가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다가 예약구매 일정이 밀려있음에도 초기 물량 자체는 정상적인 시간에 왔다는 점에서 예측되는 결과이기도 했다. * [[iPad Pro(12.9형)(4세대)|전작]]보다 오히려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아졌다. 특히 [[HDR]] 컨텐츠를 재생할 때에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아진다고 하며, 이에 대한 원인으로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전 세대의 600nits와 달리 최대 1,000nits까지 올라가는 수동 제어 밝기, HDR 컨텐츠를 재생할 때는 최대 1,600nits의 밝기를 구현하는 1만개 이상의 [[미니 LED]]를 2,596개의 로컬 디밍 존 기술로 제어하는 만큼 고도의 성능이 요구되어 배터리 소모량이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